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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차타고
대명찍고
1시에 돌아오는 셔틀타고
3시에 수업까지..
기나긴 하루였네요..
8시 20분에 도착해서 보니 지갑을 잃어버려서..
멘붕..다행히 셔틀에 두고 내렸더군요
10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매우매우 따뜻했어요.
얇은 목폴라티+후드 조합으로 탔습니다 귀마개도 안해도 될 정도구요 그냥 스냅백 달랑쓰고탔어요
10시에 첫 보딩후 느낀점은.
"돌"이었습니다.
위쪽.눈은 굉장히 부들부들했는데 아래로 내려올수록 감자가 굴러다니더라구요
거기에 걸려서 머리로 넘어졌는데
아스팔트 넘어진줄알았습니다.
12시 넘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니깐 이부분은 괜찮아지긴 했습니다만 보호장구 꼭 차야할꺼같아요
한 4번정도밖에 안구른거같은데
계단을 오를수가 없습니당.ㅜ
내일 퇴근하고 가려하는데 밤에 가면 더 상태 안좋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