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글읽다보니..중급이니 상급이니....초급..이런말들을 많이 접하다보니까..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초급자가 어깨열고 직활강한다....이거 접니다.....카빙 못합니다..전 초급자입니까?
전 지빙,킥커 를 좋아합니다...상급자입니까?
카빙잘마는 분이 파크오면 저한테 조언을 구합니다...제가 상급자입니까?
슬로프가서 카빙도 못하는 저는 라이딩시 자꾸 넘어집니다...저는 초급자입니까?
슬로프에서 카빙잘마는분들이 저에게 G트릭 어케 하는지 물어보십니다..저는 상급자입니까?
꽉막힌 교육제도에서 자란 한국인들은 보드 자체를 즐길 권리자체를 또 심판하고 저울질합니다..
그런분들 보드타지마세요......헤드폰때문에 토론..어깨 열고의 토론등..
참 쓰레기같은 토론입니다...물론 권리와 의무를 모르는것자체는 문제가 있지만..
보딩의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분들의 글을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여러분이 느끼는 상급자는 도데체 누구입니까?
"쓰레기같은 토론", "그런분들 보드타지마세요"
이 두 문구 때문에...논쟁이 많이 발생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