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익성

2.권리문제

3.건물자체의 문제

4.예상되는 명도 난이도,(별 희안한사람 다 있어요)

결국에는 돈계산해보고 수익이 안맞으니깐 수익이 나는 가격까지 기다리는거죠

투자가 아닌 거주목적의 집은 일단 경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위에서 스킨님이 말씀하신 문제들이...실 상황에 적용이 되면...상당히 골치아픈 일들이라서요...

이유는 다양하죠.

시세 반영 입찰가가 높게 책정 되었던지

사업성이 낮다던지

임차인과의 관계가 복잡하다던지.. 등 입니다.

경매를 하는 이유는 내가 살집을 싸게 사수 있거나 아니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경매에서 권리분석이라 합니다.

물권에 대한 이해와 권리를 분석하여 사업성을 결정하죠.

컨설팅 업체만 믿지 마시고 직접 물건을 보시고 등기부등본을 띠어보세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 가격을 내고 낙찰받을만한 가치가 없는 집이니까

아무도 입찰 안들어오는거죠 

경매시장은 정말 피 튀는 전쟁터입니다

권리분석에 자신없으시다면 그냥 동네부동산 가셔서 마음 편히 고르세요

경매시장은 전문지식과 낙찰받고자하는 주변 인프라등 여러가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거주목적의 집을 구입하고 싶은 거라면 부동산 몇곳에 급매로 싸게 나오는거 소개시켜달라고 연락처 남기면 연락올겁니다.

관심있기는 한데 무섭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