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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때는 그곳도 성수기라 가격이 비쌉니다.
비행기가격도 비싸고요.
중요한건 몇일짜리로 가느냐겠죠?
전체일정중 가는날,오는날 제외하면 보드탈 수 있는날수 계산이 됩니다.
3일이상 탈수있는게 아니라면 야간도 개장하는 슬롭이 있는 스키장을 가시는게 좋겠죠.
3~4일정도라면 루스츠 추천드리고
그보다 짧다면 토마무가 나을것 같습니다.
욱이님 말씀대로 니세초가 첫원정이라면 정해진 동선만 따라다니기도 빠듯하실테고 가격이 좀 비쌉니다.
루스츠도 숙소가 비싼편이긴한데 대충 큰산2개에 웨스트쪽에 야간도 개장하는 슬롭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연휴에 친구들과 함께가는것 때문이라면 가격 비싼건 감수 하시구요(근데 정말 다른날 비교시 2~3배 비쌈 ㅠㅠ)
전 니세코 가봤는데 그땐 저도 첨였어요 세개의 스키장을 이용권으로 (전산권이라고 합니다) 다 이용 가능하구요
셔틀로 이동하면 됩니다(전산권자 무료) 파우더 설질에 보딩하기 넘 좋았구요 현지인보다 외국 보더들이 훨씬 많아요
저도 그래서 이번 시즌에 내년3월 다시 갑니다 3년전 보다 가격 많이 오르긴 했더라구요 ㅜㅜ
그만큼 많은 보더들이 찾는다는 뜻이죠 항공 먼저 알아보시고 숙박이나 패키지 알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일본으로 검색 하시면 많은 글이 있습니다.
구정연휴는 비행기 티켓이 많이 비쌉니다. 그만한 리스크는 감수하셔야 한다면
삿포로 지여의 리조트로 패키지 잡으시는게 가장 쌉니다. (루스츠,후라노,토마무,유바리 정도 추천드립니다.)
니세코는 가격대비 너무 올랏습니다. 첫원정이라고 하시면 니세코는 동선 이동에도 많은 시행착오
시간적으로 소모하시는 경우가 발생할수 잇습니다.
대략 삿포로 구정연휴 출발은 100~120 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3박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