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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질문글은 아닙니다.
질문이면 여기다 안쓰겠지요 ㅎㅎ
월요일 일과가 끝나고(칼!) 씻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빨래 다 될때까지 컴터 앞에 앉아서
오늘도 구글님과 함께 검색에 나섭니다.
드디어 한세트(?!)를 맞췄네요.
산거 다 입으면 타러 가도 되겠다. 싶었는데
사실은 이제 시작이더군요.
보드복은 입는 방법도 있는거 같고...무릎이랑 엉덩이 보호대가 맨살에 다니 왜이리 아픈지(저주받은피부)
바인더를 채결해야 한다는 사실에 박스를 열어보고 맨붕!!
데크 손질도 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건 절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 다이아 핸드 그라인더도 있고 왁스도 있고 지열기도 있....
내가 했다가 데크가 사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건 검색을 안하는거로!
그래도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나는 탈줄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신나면 어쩌냐고 생각은 하지만 기습공ㄱ 아니 기습개장 하는 곳도 있고(왜 배고프지)
장비들 착용사용장착법을 안다고 해도 당장 가면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도 결정해야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가슴은 벌렁벌렁 하네요.
어서 개장(배고프다 ㅜㅜ)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 가입을 해보려고 갔다가 네이버 비밀번호부터 찾아야 해서 잠시 글 남겨봐요. ㅜㅜ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보드를 타는 즐거움입죠....
전...너무 더럽혀져서.....(이 죽일넘의 지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