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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에 입는 셔츠를 보면
칼라가 일반적인 빳빳한 재질로 된 게 있고 단추가 달린 게 있는데
어느 게 더 좋을지요...?
2014.11.02 14:19:25 *.236.170.252
굳이 둘중에서 선택한다면 빳빳한 카라요, 단추가 노출되는 셔츠는 약간 케주얼스러버서.
맞춤와이셔츠집엔 빳빳한 재질에 카라 뒤(안)쪽에 단추를 낄수있게 고리를 달아주기도 합니다(단추 노출안됨).
2014.11.02 15:29:36 *.178.36.156
개인적으로 빳빳한거 싫어해요
셔츠깃이 목위로 많이 안올라오는 스타일이 이쁘더군요 그게 쟈켓입엇을때
딱 떨어지는 느낌도 나고 올드해 보이지도않고요.
2014.11.02 16:28:58 *.190.27.94
제대로 만든 드레스셔츠라면 칼라스테이 포켓이 있어 칼라스테이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collar stay로 찾아보세요
2014.11.02 16:31:05 *.62.203.91
2014.11.03 07:49:05 *.62.173.145
2014.11.03 10:36:08 *.130.242.239
이건 약간 고리타분한 이론일 수도 있는데, 원래 복식에서 버튼다운셔츠는 더블브레스티드 수트에 입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싱글브레스티드 수트라면 버튼다운셔츠보다는 일반 셔츠가 나을 것 같습니다.^^
2014.11.03 12:45:37 *.149.234.121
버튼다운셔츠는 캐주얼로 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멀한 수트에 어울리는 드레스셔츠는 역시 빳빳한 칼라죠...
빳빳한 칼라의 경우 칼라스테이를 넣었다 뺄 수 있는게 있고
걍 들어있는 상태로 봉재된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셔츠는
흰색 옥스포드원단에 거셋이 있고 허리에 약간 라인이 들어가 있고
칼라스테이를 넣는 약간 와이드 칼라에
소매는 건틀렛버튼이 있는 프렌치커프스인 셔츠
되시겠습니다...
근데 이런건 집에 서너장 정도만 있네요...ㅋㅋ
2014.11.04 18:37:49 *.52.120.92
2014.11.05 18:24:09 *.39.187.92
굳이 둘중에서 선택한다면 빳빳한 카라요, 단추가 노출되는 셔츠는 약간 케주얼스러버서.
맞춤와이셔츠집엔 빳빳한 재질에 카라 뒤(안)쪽에 단추를 낄수있게 고리를 달아주기도 합니다(단추 노출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