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노짱 보내드리고 그때는 지방이라 못가봤는데.. 그게 마음에 너무 길게 남아서..
이번엔 가야하겠다 하고 가서 인사도 하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 또 '기도'라는 노래 들으면서 오다가 울컥...
이제 정말 가시네요
어쩜 그리 마왕이라는 호칭에 어울리게 할로윈에 가십니까.. ㅠ
내년 할로윈때는 마왕 분장할렵니다.. ㅠ
잘가요 마왕
노랫말 처럼 살다간 오랜 벗이여.. ㅠ
링크는 기도라는 곡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떠나는 날..... 계속 이 노래가 머릿속에 맴도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330147
배리 매닐로우의 웬 옥토버 고즈 라는 노래 입니다.
The songs for the one 이라는 앨범의 수록곡이었죠....
10월과 함께 가신 형님.... 보고싶을거에요.
10월의 마지막 날에 기억할 일이 하나 더 늘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