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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베이직턴에 대한 댓글로 남긴글을 자게에 다시 올립니다.
오해의소지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CASI 에서 비기너부터 로테이션의정의가 힙을 리드하며 시작하는것으로 바뀐지 약 5년정도 되었다고 해요, 좀더 빠르게 배울수 있고 힘있는 턴을 하도록 기술위원회를 거쳐 개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자격증도 "이런 최악의 슬롭에서 카빙으로 잘탄다" 보다 이렇게 남여노소 할것없이 좀더 많은 사람이 보드를 금방 배울수 있고, 즐길수 있도록 중심을 두고 발전해 나가면 정말 좋겠다는 부러움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보드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지고 이런 취미를 즐기는것에 대한 자부심도 클테니깐요.
저역시 박정환님 의 카시 영상을 많이 연습하고 레벨1을 2년전에 봤는데요, 당시에 제가 용평에서 테스트를 봤을때는 홍콩대학생친구와, 국내거주하는 외국인영어교수등 저만 한국사람이었는데요,,
라이딩세션 중에 저의 라이딩을 보더니 당시감독관들이 "올드카시맨이 왔다"하며 매우 즐거워 하더군요. ㅎㅎㅎ
놀리기보다는 매우 반가워한다고할까? ㅎㅎ (하지만 제가 아는 보더들중에 박정환님은 아직도 최고입니다. 이번 해일로님도 박정환님처럼 보더를 위해 열정도 넘치고 영상을 제작하는게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쨋건 약 5년전부터 비기너부터 너비스 인터미디어드 모두 상체 선행하는 방법이 바뀌었다는것 알려드립니다.
기존 카시레벨러님들도 이번시즌 팀카시에서 주관하는 세션에 참가하셔서 변경된 기술을 배워갈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낙옆만 하는 저는 무슨뜻인지 알아듣지 못하지만...
좋은 말씀인것만은 확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