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어렵지 않아요. 살짝 귀찮고, 집에서 하면 와이프의 등짝 스매시가 날아온다 뿐이죠.... ㅠㅠ

장소만 확보되면 뭐 자가왁싱 충분히 합니다. 왁스랑 다리미 등등 이것저것 다 사도 얼마 안해요.

사실 왁스 다리미 다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건

스크래퍼 입니다.. 이건 꼭 잘보고 사세요 ㅜㅜ;;;

그리고 솔은 구두솔 하나랑 세탁용 플라스틱솔 하나 두개 꼭 사세요~

고체왁스는 한방울 떨어뜨려도 긁어 낼때는 장농만큼 나옵니다. 진짜 조금만 써야 고생 안합니다.

뿌리는 왁스는 액체 왁스인데 보딩 전이나 중간중간 뿌려서 쓰기도 합니다. 서너번 타면 왁스효과

없어집니다.

왁싱은   뭐니뭐니해도   귀찮아도   핫왁싱을해주심이................

그리고   다리미는   구태여  비싼  전용다리미안하셔도...........

일반다리미    울이던가   중간쯤에  항상고정하고쓰심돼요..........아마   중쿡제가   1`마넝정도??

스크레핑은   30짜리  플라스틱자로해도  무방////

솔질도대충하고   나머지는   슬롭에나가서   두어차레누비면   깔끔히  데크바닥정리되용

자가 왁싱     장점 : 아는 만큼 제대로 할수 있다. 아무 때나 할수도 있다.. 공임은 자기 몫.

                      단점 : 편하게 할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무지 많이 든다.. 엄청난 쓰레기 공해.. 

                                             제대로 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제대로 왁싱과 스크래이핑은 1회에 적어도 2시간 이상 걸린다

                                                    2시간은 왁스 침투 숙성 시간..

                                         핫 클리닝 왁싱과 스크레이핑, 

                                     그리고 침투 왁싱과 스크레이핑,  최종 왁스 이렇게 3번 하면 최소 5시간 소요.

                                 첨에는 재미있어도 하다 보면 귀찮아 진다..

위탁 왁싱의 장점 : 간편..

                  단점 : 교과서적으로 해주는 곳이 얼마나 될런지..

                                 잘 된건지 안된건지 알아보기 힘들다.. 벗겨서 타보아도 아주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스키장에서 하는 기계왁싱 보다 효과나 지속력이 좋으니, 일단 보드좀 타시려면 왁싱정도는 직접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전문 샵에 왁싱을 맡기시면 좀더오래 가지만 비쌉니다. ^^;

세트로 파니 그런거 일단 구입하셔서 시작하시길~

예전에 거실에서 왁싱하고 스크래핑한적 있었는데

나름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실은 빙판이 된적 있었음요.

스크래핑도 정전기 때문인지 손에 덕지덕지 달라붙고...

반드시 옥상이나 집 밖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자가 왁싱이란게... 전문가적으로 장비 갖추고서 할거아닌이상..

다리미 만원 핫왁싱 고체왁스 한개 스크랩퍼 솔한개 이정도만있어도 충분합니다...

미칠듯이 장비 갖추고해도...그거 얼마안갑니다 하루타면 다 사라집니다... 얼마나 자주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어렵지않으니까... 직접하시는게 애정도가고 비용면으로나 좋습니다

아...한방울 떨어뜨려도 긁어 낼 땐 장롱만큼....ㅠ.ㅠ 왁싱초보인데....긁어 낼 때 죽을지도 모르겠네요...팔아파서요..ㅠ.ㅠ

전 일주일에 한번 생각하고 있슴돠....왁싱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