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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문답게시판에서 질문글들을 엄청 쏟아내신 그분께서...
학동에서 물건을 사셨고... 그 바인딩 15만에 사셨다고 하셨는데...
오늘 장터 바인딩 구경하다가 그 바인딩을 봤네요. 17만에 파신데요....
약간의 에뉼 가능하다고 하니... 머... 갠한 참견이라면 참견이지만...
만의 하나 사시는 분은 참조하세요.
그정도는 애교아닌가요?ㅋㅋ
3회착용 이러면서 속이는분들도 많은데요뭐~~
제가 생각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제 중고나라에 올라온 상품보고 댓글로 14에 네고 되냐고 했더니 연락달라고 하더라구요.
15쯤에 구매하신걸로 아는데 17에올려서 3,4만원 네고해주는 식으로 네고해서 파려고한거인듯한데요.
글구 판매글 올리신건
사이즈가 큰거같아 중고장터에 내놓아보고 안팔리기에
왠만큼 맞다고하면 그냥 쓸까싶어서
질문글 올리고, 확실하게하기위해 여러 글 올린거같고
만약 크다는 의견이 많고, 정 안팔리면 철판깔고 환불해보려고 그런거아닌가요. 초보이시라 저처럼 결정장애가 있는거 빼곤 그렇게 입방아 오르내릴일은 아니라고봐서요. 많은 분들이 댓글달아주신거 무시하는 행동으로 보이진않는데요..아님 제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있는지요ㅎ
아무리 넷상이라고해도 본인이 이 글이랑 댓글보면 얼마나 상처받겠어요.ㅠ
상세한 상황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상세한 내용을 판매글과 질문글에 적지 않으신게 아쉬울 뿐입니다. 질문글은 적극적으로 작성을 하시면서 사후 처리는 타인이 보기에 오해의 소지가 명백하게 보여졌기에 저역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만약 제3자가 네고없이 접근을 하여 판매가 되면 그것 역시 정당한 거래로 보여지지는 않으니까요. (현재는 위와 같이 진행 되였다고 하니 기우네요.)
그리고, 초보는 장비를 처음 구매하시는게 초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만, 현재의 판매상황은 장비와는 별개로 사람이 살아가는 처세에 관련 된 것이기에 "초보"로 대응하시는 것은 바른 표현은 아니며, 비교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께서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황은 본인이 수많은 질문을 작성하고 거기에 수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댓글과는 무관하게 흘러갔고, 그에 대하여는 침묵을 지키셨습니다. 이점이 제일 아쉽게 대처하셨고, 오해의 소지가 제일 크게 남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하셨는데, 저역시 댓글 몇자 적지 않았지만 "속상하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댓글을 친절하게 많이 다신 분들의 마음은 헤아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본인 마음만 상처받는 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만든 상황이고, 본인이 마무리를 짖지 못하여 발생한 상황이였습니다.
저역시 싸우고자, 서로 비난하고자 작성한 글의 취지가 아닌... 이런 소비자가를 이런 가격에 판매하는 것에 대하여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작성하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댓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