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잠을 설쳤네요..
날이 밝아 오면서 눈을 감기 시작했는데..
꿈을 꿨어요...
19금 꿈을...
생생했어요...마치 현실처럼.. 잔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피곤에 찌들어 잠이 겨우 들었는데..
좀더 꾸고 싶었는데..
아침 먹으라고 어머니가 깨우네요.
그래 배부르면 잠도 잘올거야!
했는데... 눈은 말똥 정신번쩍!
몸은...출근 한것보다 더 피곤에 찌들었네요.
Ps)
오늘 어머니 생신을 하려 합니다
본래 월요일인데 형이 오늘 하자네요.
선물을 사드려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어머니가 어이쿠~ 우리 둘째아들~하며 반겨주실 선물은 뭘까요?
참고로 제 생일은
어머니와 하루차이...
그래서 자연스레 지나가는날...
여친이 있을때는 여친이 챙겨줬는데..
올해는 제가 저에게 축해해줘야겠네요..
유부남이 된 친구들이나 불러 술이나 먹어야지..
어" 눈에서 이슬이 맺히네... 눈에서 뭐가 들어갔나..
o(T^T)o
위로 하지 마세요.
대신 생일카톡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