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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초보때 싼걸로만 구입
데크: 헤드 이그니션 153 ROCKER
바인딩: 롬 SDS SHIFT
부츠: 중간에 바꾸어서 현재 1314 버튼 룰러 255mm
최상급만 조금 떨고 상급 이하로는 무리없이 라이딩할 수 있는 정도는 되는 듯 해요
트릭이나 기타 다른것들은 일절 안합니다.
역캠버로만 타다보니 털림과 안정성을 무시 못하겠군요
바인딩은 토우쪽이 약간 남고 꽉 조여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바꾸고 싶고
데크는 리바운딩 느낌을 받아보고 감동의 쓰나미가 와서 정캠으로 가고 싶은데
버튼 1314 룰러에 궁합이 좋은
정캠 데크와 바인딩 추천 부탁드려요~
정캠으로 간다면 데크길이는 몇 cm정도가 적당할까요?
만약 바인딩만 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178에 62KG 남자입니다.
일단 지금 상태에서 하나만 바꾼다면 디렉셔널 정캠버 데크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모든 장비중에 가장 변화 느끼기 힘든 장비가 바인딩입니다...
현재 상태로 보아 데크>부츠>바인딩 순서가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