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0 때문에 프랫지 단종된거 아닌가요...

성격이 많이 비슷해 보이던데...

플랫지만 3켤레째 샀는데.. 왜 단종시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저도 살로몬만 썻었는데 이번시즌 첨으로 다른 테크 샀어요...

점점 경쟁에서 밀리는느낌이에요

댓글알바좀 써야할듯ㅋㅋ

살로몬 부츠는 몰딩이 10년전 몰딩 그대로 쭉 끌고가는 반면

32나 나이트로 같은 브랜드는 매년 몰딩을 바꾸고 있습니다.

32같은 경우는 매년 약간씩 평발에 적합하게, 혹은 모두 편하게 변화를 주고

특히 나이트로는 11/12 이후로 매년 이름만 같은 새로운 부츠를 만든다 보시면 되요-_-;

각설하고, 살로몬 부츠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전 치프 썼었고 지인은 홀로그램 썼었는데 어째 새 제품이 너무 내구성이 떨어져서

살로몬 바인딩은 추천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런 짓?도 안하고 라이딩 하고 내려 오니 토우 스트랩이 끊어지고(정확히는 찢어졌다고 해야 할듯)

지인 홀로그램은 하이백과 바닥 연결부가 깨져 버리고... 

뭐, 다른 브랜드도 그럴수 있고 복불복 일수도 있지만. A/S 는 분명 갑! 이지만 잦은 A/S 때문에 시간낭비 하는건

정신건강에 너무 않좋더라구요.

플랫지 사라진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한시즌 잘 썼었는데...(끈 으로 나와주면 더 좋겠다~ 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으하..이번시즌은 있던장비쓰고 

다음 시즌에 F4.0이랑 치프생각중이였는데ㅠㅜ

전 아직 spx55에 작년에 말라 신상사서 몇년더써야하는데...그래도 a/s는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