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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히 설명드릴께요....
저는 일단 라이딩에 많이 치우쳐 있는편이구요....독학보드 입니다.
1. 그라운드트릭은....스위치와 구피로가다가 레귤로러 바뀌는 점프 180정도만 흉내내구요
널리 360은 10번 도전 30%의 랜딩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나머진 꽈당이구요
2. 파크는 3년차에 가벼운 맘으로 헬멧만 착용을 하고 도전!!
I<<자로 되있는 곳을 아주 가볍게 올라탄 후 미끄러지듯 마지막지점에서 꼬리뼈 격추로...1시즌 접구요...
3. 킥커는 어제 먹은 술이 안깼는지....주위 분위기에 못이겨.... 4년차에 아주 멋진 그림을 머리속으로 그린 후
동영상 독학을 약 1주일 정도 분석후 용평 가장 높은 킥커에서 뒷발차기도 안하고...멋지게 쏜살같이 쏘면서 점핑~~
뛰는 순간 아차!!!(상체가 뒤로 갑니다....) 백플립이 가볍게 되는 겁니다~~
낙하시...그대로 등과 목뼈 척추 3주 진단으로 1시즌 접구요....
4. 5년차에 이젠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하프파이프를 동영상으로 독학....낙엽으로 약 1주간의 벽 긁기 연습후(주위분들 눈초리가
아주 안좋음;;) 멋지게 토우로 들어가서 점핑~ 하였으나...벽을 긁으며 내려오다가 속도가 줄지 안았으나...나름 깡다구와
오기로 뭉치고 주위의 시선이 저를 고수로(착각은 자유 ㅠㅠ)보길래 힐로 들어가서~ 바로 점핑~~~ 후 그대로 옆쪽으로
날라갔습니다. 여긴 위험지역이 아니라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맘에 상처가...너무컸습니다.(그때 주위분들 웃음소리가
약7년이 지났는데도....아직도 귓가에 울리네요;;;;ㅠ)
이렇게 5년을 보낸 후 보드를 약 7년정도 접고...다시 시작을 합니다.
결론은 보드로 탈 수 있는 모든것은 되도록이면 해볼려고 합니다.
맘은 아직도 숀화이트나....실전에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올해 부터는 찬찬히 라이딩 7 / 그라운드트릭,파크,하프,킥커(젤 낮은데만 뛸려고요) 3 으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상세하네요....;;;
읽어봤을때 성향으로는
스캇보다는 DOA나 아웃사이더가 더 맞으실꺼입니다..
지금 첫번째 페이지를 보시면...어떤분께서 스캇을 타는데
라이딩이나 팝이 만족하지 않으시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울트라피어나 스캇이 라이딩에 좋타고들 하시는데....
타본사람들은 만족하지 않쵸....
라이딩 성향이 50%만 넘어도 저는 울트라나 스캇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킥커쪽에 더 가까우면 말이죠..
라이딩에 절대 만족스럽지 않을 데크라서 추천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많은분들에게 DOA나 아웃사이더를 추천해드리는이유는 라이딩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캠버모양이나 플렉스가 어느정도 하드한 보드이기 때문에
다른 울트라나 스캇보다 더 올라운드성이 강한 데크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체중이 조금 무거운 편이신데 발사이즈가 작으실꺼같아서
DOA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발이 크기까지 하시면 아웃사이더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헐... 답변 감사드립니다.
에공;;;검색을 더 해볼걸 그랬네요;;;
전 플렉스가 13/14 모델로는 잔여로 스캇이 있고 5.5라....울트라피어나, 인도어는 5로 돼있는것 같아서 좀 강한걸로 살려고
선택했거든요....
전에는 사벤더 머쉰을 탔었는데요.....제가 초보라 그런진 정말 좋드라구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머쉰도....좀 말랑거려서......머쉰 플렉스는 몰겠구요....
02/03일겁니다. 버튼 드라곤을 잠깐 4시간 정도 탔는데...이건 너무 하드해서....누루질 못하겠드라구요.....(칼카빙은 인정!
망구 지생각이구유..) 발사이즈는 265를 신는데...270부츠를 샀습니다. 사이즈가 없어서요 ㅠ
신어보니 또 딱 맞드라구요 ㅎ
저도 스캇인데 데크 좋은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