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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2년차 탈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작년엔 보드도 처음배우고 하니 보호장비 말고는 전부 랜탈해서
보드를 즐겼는데요..
올해는 개인장비를 하나씩 구입해 나갈려구요..
우선 부츠부터 구입할려구 하는데.. 주위에 형은 [SALOMON]11 PLEDGE ]
이걸 추천해주드라구요.. S자 한창 연습할떄 촛대라고해야하나.. 꽉 받쳐주는걸 신는게 좋다고..
작년에 S 배우고 업다운 실컷하고 아 이제좀 타겠구나 할떄쯤 미국으로 출장가버려서...올해 다시 S자 연습부터할려고..
하는 그런수준에 있는놈입니다...
그리고 부츠살떄는 나중에 바인딩이랑 데크 살때생각도 해야된데서..
고수님들의 추천과 조언을 듣고자 글남깁니다..
도와주십쇼..
그럼 곧 시즌이 시작일텐데...열보드 하시길 바랍니다~
비싼 부츠가 아무래도 기능면에서 유리하니 좋은 부츠일 확률이 높지요.
하지만, 위 따랑해님 말씀대로 신어보는게 최고입니다.
가격대를 정하시고 사이트나 웹에서 정보를 얻으신다음 샵에 방문하셔서 눈팅하는것 신어보시고
아님 이것저것 신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비싼 부츠일수록 좋을 확율이 높지만, 내게 좋은부츠는 아닌수도 있으니 신어보시고 편하고
잘 맞는 부츠가 내게 좋은 부츠겠죠...
그런데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신어 본다고 또 단기간내 편함과 기능을 알수는 없으니
확실히 여러시즌 거치고 부츠 많이 신어보신 유 경험자가 되서야 될것 같아요...
원론적인 답변을 하자면요.
부츠는 자기 발에 맞는게!! 제일 중요해요. 여건이 된다면 샵에서 이것저것 신어보는게 최고에요.
그리고 부츠는 한번사면 거의 바꾸는 일이 없기 때문에 좀 비싼것으로 가도 되요.
자기 예산을 생각해서 나중에 더 상급으로 사지 않을정도의 급을 고르는게 좋겠죠.
그리구 일반적으로 비쌀수록.. 상급제품일수록 부츠가 하드합니다. 즉 잘잡아준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