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왁스제품이 나오는데 있어서 원가가 제품가격에 차지하는비중은 작고, 연구개발비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해요 , 특히 이런 자도즈 낫왁스같은 특허기술이 있는 것은 많은 테스트와 계량화할수 있는 형태의 테스트를 거쳐 특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랫댓글중 왁스를 벗기고 바른다고 하신분도 근거가 없이 말씀하신게 아닐텐데 저역시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품자체가 일반적인 고체왁스의 단점인 지속성을 늘이는 기능의 특허를 받은제품이라 기존 치약왁스등 콜드왁스가 3키로 정도의 활주지속성이라면 이것은 거의 하루~이틀을 지속하는 장점이 있어서 핫왁스의 보완 또는 지속성, 습설에서의 탁월한 활주성 등의 목적으로 저는 사용합니다.

이왁스의 사용은 지난시즌 한국판매처에게 조언을 받고 시즌전핫왁스+출격전치약왁스+마무리테프론왁스 형태로 주로 사용했습니다. 주로 시즌말에 5통정도를 구매해서 주변지인들과 나누며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아 테스트라기보단 체험수준이었고 엣지정비를 함께 해서 그런지 새데크의 느낌이 난다고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특징입니다.

특징 :
- 일본에서만 매년 18,000개가 팔리는 간편 왁스 중 베스트 셀러

- 습설에서 제일 잘 나가고 건습, 아이스반 등에서도 잘 나갑니다.

- 추운 온도의 환경에서는 베이스에 바른 왁스를 휴지로 한 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스에 바른 왁스가 얼으면 잘 나가지
   않습니다.   <==첫댓글님이 이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습한기운이 보일정도로 하면 오히려 활주력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 세계 주요 경기에서 핫 왁스한 후 그 위에 바르고 타면 속도가 더 빨라져 상위 권의 선수들이 사용하기도 함.
- 일반 왁싱을 한후 그 위에 도포하면 왁스막을 보호하여 왁스의 효과를 연장시키는 역할도 한다

- 1회 사용에 1-2일 정도 지속(슬로프 상태나 타는 시간에 따라서 지속 시간이 반으로 줄 수도 있음)

-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하기 편리함.

- 습설이나 슬러쉬 상태의 눈에서 최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 휴대하고 사용하기 쉬워서 해외 원정 스킹을 가시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나가서 갑니다.

- 불활성 물질이라서 공기 중에 오래 놔두어도 기화되지 않습니다.

- 바르고 1초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