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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오가사카 FC 를 예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지인하고 학동 구경 갔다가 샘플로 있는 FC 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사이즈도 예팍 했던 내사이즈.. +_+
그런데 바인딩 홀의 깊이가 6.5mm 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매장 직원 분께 여쭤 보니, 데크 자체가 좀 얇게 나와 홀 깊이가 짧다는 겁니다.
1415 플럭스 SF 를 가지고 있는데 사이즈 여부를 물어보니 나사를 깍아야 한다는군요!
이런 그런 일이!!
지금 있는 나사의 정확한 길이를 젤수 있는 도구가 없어 어느정도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지만
실제 나사를 잘라 내야 한다면...??
은근 신경 쓰이더군요. 과연 나사를 잘라 내는데에 안전성에는 문제 없는 것인지, 또 나사는 무엇으로
잘라 내야 하는 것 인지..
아니면 그냥 사이즈(길이)맞는 나사를 구해서 사용 하는것이 나은지...
나사를 데크에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손을대서 자른다면 후에 A/S 차원에서 임의 대로 손을 댄 이유로
불이익은 없는지 하는 걱정 입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헝글분들 계시면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나사를 길이별로 따로 판매하는게 있어요.
FC에 맞는 길이의 볼트세트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볼트 힘들게 깎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