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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희경 작가 드라마를 참 좋아 합니다.
거의 다 봤죠..
이 작가의 극은
뭐랄까..
음....(이 기분을 표현못하는 이 부끄러운 언어구사력이 밉네요--;)
뭐,암튼요.
사람과의 관계를 풀어내는 능력..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 그걸 표현하는 방법..
특히
그중에도 '그들이 사는 세상' 이란 드라마는 최고였습니다.
30번은 본것 같네요
볼때마다 새롭고 전혀 질리지 않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것도 어쩜..
그리고
이번에 '괜찮아, 사랑이야'
지금 9화까지 봤습니다.(한꺼번에 보려고 기다렸어요--;;)
제목을 기가막히게 지었네요..
아..진짜..소름돋아요..
시청률에 보탬은 안됬지만
진짜 몰아보는 몰입도 최고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제가 다 무서울정도..ㅜㅜ
추천합니다.
오늘은 쵸큼 일찍 퇴근~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