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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선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 올려보네요;;
물어볼 곳이 없어 폭풍 질문 드리니,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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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어느정도 하는 편이며, 라이딩위주 이지만 둔턱에서 한방알리,벽타는거 좋아라 하구요~ 원에리 살짝 깔짝거리는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요정도 스탈로 계속 탈것 같구요
9010 필굿144,0910에스카페이드, 부츠는 연식은 몰겠으나 버튼 사파이어 - 요렇게 초보때 1시즌 제외하고 지금까지 쭉 탔습니다.
장비 관리도 잘 안했던터라 캠버가 아주 살짝 남아있는 수준이구요;; 부츠는 발목은 잡아주기는 하지만 발볼이 살짝 커진 느낌?
이에요. 자 그롬 질문 들어갑니다~
1.캠퍼가 많이 죽었으면 데크를 바꿔야 하나요? 데크를 바꿔야 한다면 제 성향에 맞는 아이로 추천 부탁드려욧!
(필굿만 타서 그런지 하드한게 컨트롤하기 어렵거나 역엣지가 겁난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2.부츠는 연식은 오래됐지만 발목은 잘 잡아주는거 같은데 발이 넘 시려워요 ㅜㅜ 요즘 나온 제품들은 따뜻한지요?
헐떡거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발에 좀 커진 느낌은 있어요 그럼 부츠도 바꿔야 하나요??
3. 1314 SIGNAL VITA OMNI LTD - 143
요 데크는 어떤지요? 사용해본 유저들을 찾기도 렵거니와, 요즘은 시그널 잘 안타는거 같던데요,, 시그널은 별로인가요?
장비 한동안 관심이 없어서 도통 안 봤더니 캠버도 넘 여러가지고,걍 정캠을 계속 타야하나 캠락으로 바꿔 보는게 좋은지 아 ,,도통 머가 먼지 머리 아푸네요 ㅜㅜ 고수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우와... 저랑 친구 해주심 안대나요??ㅎ
글로만 봐도 므찌시네용~~
1. 일단 데크는 캠버가 죽어도 상관은없습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라이딩과 트릭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는거죠..
고로 데크는 본인이 바꾸고 싶으면 바꾸시는거고 아니면 그냥 타셔도 되는거구요..
일단 플랫캠버냐 역캠이냐 갈매기냐보다 그냥 정캠을 추천합니다.. (카빙 말씀 하셔서 그렇습니다.. 역캠이나 평캠은 정캠 대비라이딩에 마이너스 요소 뿐임)
2. 부츠는 필히 바꾸시는게 좋겠습니다..(2) 요즘 부츠는 따뜻한게 아니라 새부츠 사시면 따뜻할거 같습니다ㅎ
3. 시그널 몰라요ㅠ ㅈㅅ
친구해주세요~ 전 지산~
1314 SIGNAL VITA OMNI LTD 보드걸님의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캠버는 하이브리드의 일종인 캠락입니다.
보드의 중앙은 싱글캠버이며 팁과 테일은 롹커로 이뤄진 스타일이죠.
쉽게 다른모델과 비교하자면 살로몬의 여성용 대표모델 아이돌(아이비의 후속작)과 같은 캠버 스타일입니다.
새로 구입하신다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시그널이 별로인게 아닙니다.
메이드인 USA 핸드메이드인데 별로라 할 수가 없죠.
다만 헝글에서는 유행을 좀 타는지라 시그널 롹커가 상당히 인기가 있었으나
일본브랜드의 명성에 인기가 사그라들었을 뿐입니다.
부츠는 필히 새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바인딩이 버튼이니 같은 버튼으로 가시는게 좋겠는데 발시려움은 개인차도 있고
부츠의 모델에 따라서 좀 랜덤하기에 보드전용양말을 신으시면 발시려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버튼에서는 배터리를 이용한 힛팅팩이 부착가능한 모델이 있으니 살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카빙 어느정도 하는 편이며, 라이딩위주 이지만 둔턱에서 한방알리,벽타는거 좋아라 하구요~ 원에리 살짝 깔짝거리는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요정도 스탈로 계속 탈것 같구요
정캠으로 가세요. 타시는 스타일로는 정캠이 가장 좋습니다.
1. 하드한 스타일로 새로 장만해도 되고 그냥 타셔도 될 듯.
2. 부츠는 필히 바꾸시는게 좋겠습니다.
3. 시그널 인기가 시들고 있습니다.
장비 추천은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