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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끼리끼리논다는게 ... 어딧냐고 말씀하시는분들 계실텐데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나중가셔서 후회는 자기 몫인데...
얼굴이 이쁘셔서 그러고 사시는건지. 아니면 세상탓을 하면서 사는건지 그게궁금하네요 .
반대로 결혼잘해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는겁니다. 글쓴분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다만 꺠닫고 도움을 요청할때는 항상응원 해주시고 멘토가 되주시는게 필요하시겠죠 ?... 가족으로써 ....
우리나라 아직 개천에서 용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부모님 울타리 라는게 없어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죠.
그 잠깐에 즐거움떄문에 ... 앞날이 저버리는건 정말 바보같네요... 남자던 여자던간에... 자기가 꺠닫든지 멘토가 필요한건
분명하다고 보여지네요..... 현상황으론
음..정말 걱정이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20대에 기술이든, 뭐든 평생 써먹을 걸 닦아놔야 하는 시기인데..
제 경우 20살때 부터 돈벌었지만, 괜찮은 업종의 업무를 배워놔서 20년 가까이 써먹고 있거든요.
기회가 많은 20대를 그리 보내고 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한참 연애하고,멋내고,놀러 다닐 나이에 120에 월세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텐데..
정말 세상살이가 녹록치 않은데.. 한참 모아야 할 나이에 그러고 있다니..
다만 한달 10만원짜리 적금이라도 들어서.. 1년후 종자돈 모이는 희열이라도 알아야 할텐데요
본인이 그냥 과소비하지 않고 그만큼 벌어서 버는만큼만 쓰고
빚만 없다면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거니 신경쓰지말고 내버려 두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좋은남자 만나 편하게 살겠다? 그게 동생분 인생의 목표라면 목표지요...
스스로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주변에서 뭐라해도 잔소리로밖에 안들릴것같습니다.
동생이라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왜그렇게 사느냐 타박하기보다...요즘힘든일은 없느냐 등등 힘들때 제일먼저 찾아 기댈수 있는 오빠가 되어주시고..
무슨일이있든 내편이 라는 생각이 들수있는 오빠가 되어주신다면 그것만큼 든든하고 힘이 되는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그렇게 걱정되시면 선입견 갖지말고 한번 만나보세요...친하게 지내도 보시구요....
동생분을 정말 너무 아껴주는 사람이라면 그것만큼 인생에 성공한 경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무슨충고를해도 안먹힌다면
알아서 정신차릴때까지 기다리는방법밖엔 없지않을까요..?
120벌며 40월세내고 핸드폰비며 전기세 등등
자기생활비만하기에도 벅찰텐데
금전적으로 아예 도움주지않는게
그나마 방법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