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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왁싱 글에 댓글달았었는데...
데크 왁싱은 자동차 세차랑 비슷한거같아요... 안하면 더러운데 차타는데는 문제 없듯..
저도 왁싱을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고나서 바로 탈때는 느낌이 확 와요~
잘나가고 속도도 빠르고 매끄럽고..
윗 분 말씀처럼.. 시간되시면 이번 시즌은 한번 왁싱 하고 타보시는건 어때요?^^
저는 0607 버튼 이온을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원체 물건을 깨끗히 쓰다보니.. 바인딩 닿는 부분 조금 쓸린거 빼곤 상태 너무 좋아서... 올해도 오래된 이 부츠로 시즌 지나려 합니다~ㅎ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그냥 타셔두 될꺼 같네요. 다만 한번 해보시면 7년째 타시는 데크라면 차이가 날꺼 같은데...
샾에 한번만 맡겨 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