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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스키장은 강촌으로 정하고 다녀볼려 합니다. (이전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서울역쪽에 거주하다보니, 대중교통으로 2시간가까이 걸리네요 ㄷㄷㄷ 오히려 지산이 더 가깝게 나오는...
하지만 지하철의 강점을 가지고 강촌으로 다녀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강촌에 대해서 좀 찾아보니, 슬로프 길이가 짧다는 점에 대해서 단점으로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휘팍에서 파라다이스에서 중간 리프트지점까지 내려오는 거리가 저에게는 딱 적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휘팍 파라다이스코스 아시는분이라면 그에 비교했을때 강촌 슬로프가 많이 짧은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휘팍 파라다이스요? 파노라마 말고요? 참고로 파라다이스는 최상급슬롭이고, 파노라마는 초중급 슬롭입니다.
파노라마 중간이라하시면, 턱 있는데 말씀하시는건데.. 한 50미터 되나요?
정상에서 파노라마 슬로프로 내려와서 콘돌리프트까지랑 강촌 정상에서 디어 슬로프와 비슷할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