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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캐피타 신상을 지르지만 적응에 실패하여 늘 장터에 방출하는 초보군입니다.
맨처음 K2 데크로 입문하고 나서 살로몬 오피셜을 갈아타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고로 싸게 영입했던 10/11 인도어 서바이벌 정캠 157의 쫀득했던 기억을 잊지 못해
매년 캐피타를 기웃거리네여..
캐피타 데크만 2개 실패 했는데요.. (11/12 토탈리 퍽킨 어썸 157, 13/14 울트라 피어 155)
고민해 보니 생각보다 허리가 얇은걸 제가 좋아라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라이딩을 못해서 ㅜㅜ);;
나스 빼고 캐피타 데크 라이딩 하기 편한 적절한 가격의 캐피타 데크가 뭐가 있을까요?
라이딩용 해머는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편하게 타고 다닐 서브 데크 추천 부탁드려요..
키 183 몸무게 78k 입니다.
이월로 추천 부탁드려요~~
블랙데스
159 허리 사이즈 25.60
doa 158 허리사이즈 25.40
인도어 허리사이즈 25.30
번외 나스 159 24.90
캐피타에서 한국에 카빙,,?에 적합한 데크는
나스 /토탈리 밖엔 없죠 따지고보면..
블랙데스는 파우더용으로 나온 데크라서 이걸로 카빙하겠다 하면..아마 데크가 생각 보다 날창거려서 거액주고 삿는데
분명히 후회하실꺼구요
토탈리 같은 경우엔 라이딩용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다른 일본데크에 비해서는 라이딩에 안좋으실꺼에요.
이미 타보셧으니그 느낌 아실꺼같구요 토탈리가 캠버가 낮기 때문에 카빙에는 안맞으실꺼에요 (살짝 파우더용이라서)
디오에이 같은경우 올라운드 데크이죠 라이딩에도 빠지지 않코요 성능 정말 좋습니다..저도 작년에 타고 너무 좋아서
올해 하나더! 그러나 생각보다 말랑 거릴수 있어요
라이딩도 하면서 가지고 놀기 편한데크는 캐피타에서는 인도어와 doa 추천해드립니다.
두개다 장단점 있고요
doa같은경우 킥이나 라이딩위주로 타시는분들에게..(왁싱좀 자주 해주시는분들)
인도어 같은경우 그트나 라이딩위주로 타시는분들에게 추천해드리싶어요 (왁싱좀 자주 안 해주시는분들)
둘중엔 가지고 놀기는 인도어가 좋쿠요..
디오에이 강추합니다. 캐피타 라인중 나스 다음으로 유효엣지 길어서 라이딩에 적합합니다.근데 토탈리 퍽킹어썸이 별로라고 하시니 디오에이도 어쩌면 실망하실수도 있겠네요.. 전 토탈리 퍽킹어썸이 가장 좋았어요.. 라이딩도 그렇고 탄성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