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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더니....
주차장 문은 잠겨있고 ㅡㅡ;;
(건물 전체가 오늘까지 쉬는날이란 얘기)
우리 사무실만 불켜져있고 사장님만 나와계시네요..
나만 출근한거였어...
밥먹쟤요 ㅡㅡ;;
연초에 분위기 어수선해서 현장팀 회식도 못했는데
오늘 아니면 날잡기 어렵다고 오늘 저녁회식준비하라는...
명절내 고기고기한 식사들 했을텐데 회식을 어디서하지 ...
아놔.... 오늘 장사하는 집은 좀 있으려나요..
정작 저는 지금 통풍땜에 채식하고있는데말이죠...
하지만..
겨울에 스키장다닐 기름을 회사에서 넣어주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