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기엔 너무 짧고 좁은거같아요..

상단은 푹신한 모글밭에서 라이딩 연습 가능합니다. 단지, 내려오시는데 10초 ? 3 ~ 5턴? 정도이지만 무한뺑뺑이로 도시면 충분히 라이딩 연습 가능합니다. 상단에서 해머도 보았고, 알파인도 보았고... 열심히들 라이딩 연습 하시던데요. 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실 겁니다. 그리고, 9월말까지 상단 막혔기 때문에... 이달까지는 하단에서의 라이딩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밸런스 잡기로는 웅플만한 곳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웅플에서는 무언가를 새로 배운다기보다는 기본기를 다진다는 느낌이 더 강하죠. 웅플에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비시즌 동안 라이딩에 필요한 근육과 라이딩 감을 유지하고, 기본기를 다지려는 게 주 목적이시고 무언가 새로운 라이딩을 판다! 라는 건 모글턴 빼고는 딱히...

라이딩하기엔 길이가 넘 짧고, 폭도 좁아요. 

중상급이상이시라면 뭐가 되든 감은 느끼실 있지만, 초중급이라면, 오히려 자세 망가집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많이 아쉬울꺼라 생각 되네요 ㅠ

비추요...너무 물러요...엣지 주면 그냥 박혀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