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된 작년부터 보드의 재미를 늦게 나마 깨달아
이번에 큰맘(?)먹고 휘팍 시즌권 막차 탔네요
오클락에서 컬쳐 캐쉬 구매하고 캐쉬백 남은 거 탈탈 털어서 싱글권 32에ㅋ
카드로 한번에 지른게 아니라ㅋ 환불하기 참 힘들듯ㅎ
일단 한주에 한 번씩 가는 걸 목표로 보딩 할려고요ㅋ
이제 보드 데크랑 보드복 고글 풀셋으로 사야되는데
뭐 살때 고민 많은 성격 탓에 벌써 뭘 살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는ㅋㅋ
여튼 빨리 사서 보드 타고 싶네요~~~
근데 이번에 시즌권 싸게 풀려 사람 정말 많을듯한데
설마 비발디 만큼은 아니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