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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밸리에 너무 실망을 하고 이제 윗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어서 고민중이에요.
부산이라 먼게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름 셔틀들이 많이 오는거 같아서 한번 도전해 볼까하는데
가본 스키장이라곤 에덴과 무주뿐이라 스키장 정하기가 힘드네요
주위 말 들어보면 하이원이 아무래도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머 부산에서 가면 거리는 거기서 거기 일꺼같아서 문제가 아닌데
하이원 셔틀은 위약금이 비싸더라구요 ㄷㄷ..;;;; 만약 예약하고 못가게 되면 크리!
그래서 웰팍을 가야하나 휘팍을 가야하나 그래도 하이원인가 고민고민고민 무한 고민중..;;;
아마도 일욜 새벽출발 저녁에 내려오는 당일치기로 다닐꺼같은데 (9시~5시정도 타겠죠?)
잘하면 1박2일 한번정도 갈까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가기엔 어디가 좋을까요?? 에덴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해주면 평일도 가끔 갈수 잇는 에덴에 갈껀데 흑흑..;;
실제로 강원도 소재의 스키장을 가면 거리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버스 출발 시간 새벽 3시죠. 시즌중에 3시쯤 동래역 공영주차장으로 가시면 진풍경이 펼쳐질 정도죠 ㅋㅋ
아무튼.. 하이원/웰팍/휘팍/용평 전부 장단이 있어요. 사람 많이 없는데로 잘 고르시길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무주도 별로 안좋아함
전 하이원만 다님
추천은
하이원 용평 휘팍임
거리시간상으로는 하이원임
단점으로는 사람 너무많음
대명 100만대군이랑 맞먹음
심야가 없음
오후 10시 10시30 인가 까지임
강랜으로 유도하는거임
그외 나머지는 하이원이 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