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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5/ 70kg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연예인들을 보고 최근 자극을받아 몸을 좀 슬림하게 (원빈,조인성 ,송중기) 정도 로 95사이즈를 입을까
아님 (브라이언, 이훈 ) 타이트한 100 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얼굴 생김새는 다르지만 몸체형은 운동한만큼 변화가 있으니...
95로 가면 동안느낌과 길어보이는 느낌? 이 만들어지는거 같고
100넘어가면 얼굴이 조금 두터워지는것과 운동했네 등치좀있네 느낌이 만들어지고...
여성또한 이 둘의 좋아하는 몸매 호불호가 분명이 있는거 같구요...
참 어렵네요 ㅎㅎ 전 솔직히 제 체형에 어울리는것보다 요즘 여성들이 좋아라 하는 위 연예인 몸매 느낌으로 가고싶어서요.
30대 초반이시면 듬직하고 어깨빨 있는게 백배 낫지요...
중고딩이나 호리호리 좋아하지 20대 중후반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다운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완성이다 하시는데,
얼굴 보통에 스타일 좋고, 성격좋고, 체격 좋은게 더 인기 많아요...ㅋㅋ
요새 누가 얼굴 봅니까... 시골여자도 아니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깨빨, 스타일, 적당한 말빨, 과한근육은 노(김종국정도도 과한편)
여기에다가 비호감인 얼굴만 아니면 됩니다...
얼굴까지 잘 생기면 더더욱 좋겠지만, 의외로 얼굴 잘 생긴 사람을 싫어하는 부류가 꽤 많아요...
특히 이쁜 여자들이 얼굴은 크게 안 따집니다...
참고 하시길~
이런건 여자들이 글을 남겨주셔야 되는데... ㅋㅋ
제가 아는 바로는 여자들은 근육 많이 나온 남자들 보다는 약간 여리한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복근 운동 많이 한 팔근육 얇은 남자가 대체로 싫어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팔근육과 가슴근육 큰 남자들은
약간 무식해보이는 느낌을 갖는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키와 상관없이 얼굴사이즈작고 팔다리가 긴편이면 1번이 그 외는 2번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일반인체형에 마른 몸매는 너무 없어보일 것 같아요. 멸치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