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DWD데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런 좋은기회로 시승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2 13 시즌에 보드를 처음 접해 많은 장비를 사용해 보지도 않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몸으로 느낀 점들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제가 2주간 체험한 데크는 14 -15 DWD  - BRAT - 147 (역캠) 입니다 ~

간단히 비주얼 소개를 하자면 ~

탑시트는 블루바탕에 익살스런 케릭터가 조합된 일러스트로 되어있으며 베이스는

썽구리와 스냅백으로 멋을낸 공룡이 두루와 두루와~(-_-)~ 겁나게 손짓을 하고 있는 그래픽 입니다

 ( 베이스 그래픽에 완전 반했다는 >_< )

대략 모습은 이러합니다.

역시 귀요미 그래픽 짱!

본격적으로~데크의 특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바인딩은 13-14플럭스DL, 스텐스는 54정도 주고 각도는 12/6 으로 했습니다 ~

아무래도 웅플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라이딩 보다는 킥커와 지빙(박스) 위주로 타보았는데요~

기존 타던 데크가 약간 하드 한 편이라 BRAT 은 유난히 많이 말캉말캉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캉말캉 + 역캠이라 킥에서 불안하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NAVER NAVER!

묵직한 느낌으로 어프로치도 안정적이었고 팝도 잘나왔습니다

그리고 킥보다 완전 백퍼 만족한 부분이 박스 였는데요

 초보인 저에게도 노즈, 테일 프레스를 무난히 성공시켜준 기특한 데크 입니다 .

비렛 덕분에 박스에 입문과 동시에 엄청난 재미에 빠져 참으로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전 박스가 참 무서웠거든요 ~ 허허허

결론을 짓자면~ 말캉말캉~ 소프트함과 역캠버로 인해 데크를 가지고 놀기 매우 편안했으며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주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저도 바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그럼 후기 마칠게요 - 끗 -

< 인증샷 투 to the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