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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업고 방식 바인딩이 짜구 눈에들어와서 다른바인딩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ㅠㅠ
1. Flow NX2-SE, GR
2. SP 바인딩
3. K2 Cinch CTS
검색하다 어떤분은 K2바인딩을 적극 추천하던데..
어떤제품이 제일 가성비가 좋을까요? ^^;;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연식은 좀 됐지만 0708 플로우 TEAM바인딩 , 0708 K2 신치 CTX, 0910 SP S-LAB 세가지 다 써봤습니다.
플로우는 아무래도 편하기는 한데 뒤꿈치가 살짝 뜨는 경향도 있고
부츠를 쉽게 넣기 위해선 완전히 밀착되는 셋팅을 포기하셔야 하는 수준이라서 만족도가 떨어졌었구요.
신치바인딩은 일반 바인딩하고 같은 방식으로도 사용가능하고 플로우처럼 사용가능한데다가
잘 잡아주었으나 CTX버젼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무거워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와중에 SP S-LAB을 나중에 싸게 얻어서 써봤는데
기존 플로우나 신치에 비해 처음 셋팅이 조금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셋팅해놓고 쓰면 세밀한 셋팅도 가능하고
밀착감, 반응성, 무게에서도 일반 바인딩과 크게 많은 차이릉 못느껴서 정말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 일반 바인딩을 쓰다가 다시 SP바인딩으로 가려고 했으나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같은 FASTEC방식의
GNU 바인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머빈팩토리에서 나오는 바인딩이 SP와 같은 구조 같은 방식의 바인딩으로 나옵니다.
일반 바인딩쓰세여 사람들이 잘안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