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f2 월드컵 탑니다. 그립력이 좋아서 엣지가 안빠지네 어쩌네 하는거 다 과장이구요.

저도 그런소리듣고 겁먹었다가 막상 타보니 그냥 사람이 타는 보드 더군요.

그립력이 좋아 슬라이딩 턴이 좀 빡쌘거 빼곤 아주 만족합니다.

xlt에서 넘어왔는데 나이스한 선택이었습니다.

오히려 xlt보다 타기 쉬웠어요..일단 모글, 아이스 다 갈라버림..

오랫동안 소장할듯..

관심있는 데큰데  파는곳 있나요???

예약 판매는 끝났던데요???

월드컵 161 탑니다. 첨 탈때의 소감은 그립력이 너무좋아 당황스럽지만 좀 타다보면 살몬빠아님 답변과 같이 사람타는 보드 맞습니다. 적응되면 나름대로 슬라이딩도 할만 합니다. 다만 일반 데크보다 속도가 빠르고 회전반경이 넓습니다. 이 또한 적응 하시면 크게 문제되지 안습니다. 

173/75kg 구요 유니온 팩토리 + 말라뮤트 + 1011 WC 161 모델 타고 있습니다.

하드해서 타기 힘드니 어쩌니 하는건 다 적응하면됩니다. 제가 특별히 하체가 튼튼한것도 아닌데 이제는 토션도 잘 줄 수 있습니다 (ㄷㄷ?)

 엣지가 안빠진다는건.. 다소 프레스 해제하는 타이밍이 다른걸 적응이 덜 되면 그렇게들 이야기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보드를 급하게 돌리려 하면 엣지 안빠지고 100% 자빠링입니다.

이제부터 장점입니다.

1. 카빙이 잘됩니다.

2. 카빙이 잘됩니다.

3. 카빙이 잘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