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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녕생인
11.03.28 아들
12.09.26 딸
지금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요로코럼 보고 있으니 아가때는 언제 크나 했더니
돌이켜 생각해보니 금방 크네요
어릴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엄마의 노력으로
소소하게 아가 모델카페 같은데 명예의 전당에도 둘다 올라가고
둘째는 분유회사 이달의 TOP 3에 들어서 기저귀 값도 벌어오고...
그러나
10,11,12,13,14 까지 5시즌 동안 데크는 보관왁싱만 되어 있고
최근 보드타는 꿈을 꾸었는데
슬롭에 나가니 데크가 없어지고
리프트를 타니 데크는 혼자 대기줄에 있고
정상에 올라가니 바인딩없이 데크만 있고
결국 꿈에서 못타고
올해는 꼭 가볼랍니다 ㅜㅜ
첫쨰가 딸이엿음 더 좋왔을 텐데..
저와 같은 아들 딸이시군요
사견이지만...
딸은 꼭 있어야 됩니다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