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아키하바라에 스포츠샵이 몰려있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시면 되고...

일본은 인건비 개념이 확실해서... 오프라인이 온라인 보다 비싼 시장이고...

요즘 국낸 예판가도 많이 좋아져서 세금 내고 들여오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일단 매장 가보시고 대박 싼 제품 있으면 가져 오시면 될 듯 합니다.

도쿄 오챠노미즈에도 각종보드샵들이 쫙~ 있는 거리가있어요...작년에 다녀왔는데 엣지백 싸게 사온기억이;; 혹시 시간여유 되시면 오챠노미즈 스노우보드거리 추천드립니다.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ㅎㅎ

헐 제가 지명을 잘못올렸네요! 전자 업종에 일하다보니 ㅋ 아키하바라는 전자상가입니다. 오차노미즈에 가셔야 합니다!

아키하바라에서 살짝 넘어가면 오차노미즈역이 있고 그 근방에 보드샵이 많죠...

종류도 많고 물건도 많았는데...제 지갑에 돈이 없어서 안타까웠던 두번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왠지 이글 보니 일본 도쿄로 여행가야할것 같은..

저도. 미국에서 들어올때.. 구형 데크백을 하나 구해서. 데크 넣고. 왔더니.. 안걸리더라구요.;;

세금을 안낸다면. 득이 될수 있을듯..;;;

한국에서 나가실 때 보드백 하나 들고 나가세요. 가급적 사용하던 백으로.

그리고 데크 사신 후 비닐 및 스티커 제거 하시고 데크 가방에 넣어서 오시면 안걸립니다.

길이 2m, 높이 20cm 폭 40cm 이던가? 넘으면 공항에서 내보낼때 화물비용 냅니다.

(안전빵으로는 버릴 데크를 가지고 나가셔서 새데크로 가져오심이...)

오차노미즈쪽에 브랜드 샵은 별로 없고 멀티 브랜드샵이 많이 있어요. 백화점 처럼 된곳이 3군데 정도

학동 같은 상가가 다수이구요.

뒷골목쪽에도 몇군데 좀 있고. 원하시는 브랜드 모델 알고 가시고 직원에게 말씀하시면(안되면 써가시면 되요) 재고가 있는 가게 안내해줍니다. (가까운 거리일 경우)

그리고 여권들고 가면 할인해주는 샵도 있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는 샵도 있어요.

데크사면 뭐 끼워 주고 이런건 절대 없으니 쿨 하게 카드 긁고 오시면 됩니다.

안전 여행 하세요!

참, 투어 시간은 3시간 정도 잡으세요. 넉넉히

작년에 오차노미즈역에 보드샵 방문했었는데

일본데크 사려고 갔지만 한국에서 오더로 사는게 더 나은거같았어요..

들여오는 물량이나 남아있는게 별로 없었고 오가사카나 비씨스트림도 없었던..ㅜㅜ

우리나라 학동에 있는 브랜드나 아이템이 도쿄에도 그대로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