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일찍 마감하고 오랜만에 헝글에 글을 쓰네요
오늘 광주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결과는
7일부터 출근하라네요. 일단 잘된것은 좋으나
베이스를 옮겨야 된다는것과 하던일이 아닌
전공으로 가는거라 다시 신입부터 시작하게
된다는점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고 아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이제 휘팍에서 뵙던분들을
시즌중에 쉽게 볼 수 없다는것도 슬프네요...
휘팍은 광주셔틀이 없으니까요...
안정적이고 할 수 있는일을 찾다보니 다시
살던곳으로 가게 되네요. 이왕 가게 된거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ㅎㅎㅎ
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주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