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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자비를 들여 가져온 장비를
한번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네요.
단 하루, 시도라도 한번 해봤다면
어떠한 상황이 일어났을지
그냥 궁금할 뿐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판단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채널이 제한된 사람들에게
'이런 의견도 있더라'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구조작업을 주도하는 입장에서 거부했던 이유는
이미 다양한 매체에서 접하셨을테니 말이죠.
ps:
바다에 가라앉고 지금까지
구조한 생존자수는
ZERO입니다.
개인적으론
11분 20초~47초 울컥하네요
모바일
http://tvpot.daum.net/v/vd8b95Npwttb5jjbNt8bNoO
ㅁ
ㅊ ㅇ 함 폭로 이전까지는 국내 최고의 해난 구조 선체인양 기술자 였습니다.
http://m.itimes.co.kr/articleView.html?idxno=17322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09562.html
게다가 잠수세계에서도 세계적 테크니컬 다이버 였다는것.
apeks라는 다이버용 호흡기 회사 싸이트인데...
존 베닛이라는 스쿠바장비로 308m 잠수 세계기록을 갖고 있던 사람의 팀메이트로 나옵니다.
http://www.apeks.co.uk/newsarticle.asp?Title=John%20Bennett%20relies%20on%20Apeks%20for%20milestone%20world%20%20record%20deep%20dive%20&
이 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세계신기록 영상을 위해 짠 최고의 팀입니다.
다이빙벨이 작업효율은 이종인 대표 말대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만약 생존자가 있을때 가장 좋은 생존자를 바다에서 빼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위는 바지선 크레인이 잡고 있고 바다바닥에 무거운 닻을 내려놓은거라서 엘리베이터식으로 잠수사와 생존자를
올리고 내릴수 있다는 거죠.
국내 처음이고 안해봤기에 지금은 SSU/ UDT 나와바리들의 말을 믿는수밖에 없음. 모피아 해피아 말고 마피아들은
어느바닥에나 다 있는듯.
그리고 유속때문에 안된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인실좆인게 원형이라 유속을 덜 받고 위 아래에서 와이어로 잡아주는
벨은 안되고 바닥을 게처럼 걸으며 각져서 물살을 다 받는 무게 600KG의 로봇은 왜 투입시키는지. 벨이 와이어 끊어질
정도면 게로봇은 바로 떠내려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