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군님의 따스한 마음엔 저도 동의합니다~~ 필요하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봤습니다 지금은 현지에 필요한 물품이 많이 왔으며 감사하다고.. 필요하면 추후 다시 연락한다고..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담요나 식수 방한용품 그리고 커피를 비롯한 간단한 음료와 식사..
적십자사를 비롯한 정부나 관련 단체에서는 이런 것 조차도 신속하게 준비를 못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만드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80년대를 살아가는 국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