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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21시 경). 야간 후기를 쓰게 될 줄이야.. ;;
*. 날씨.
0도 시작. 조금씩 내려가는 듯. 바람 없슴. 별이 보이고 있으니
맑은 하늘이겠죠. 내일은 좀.. 흐려 줘야 하는데.. 제발~.
*. 설질.
비히클 자국이 고대로 살짝 얼었슴. 힘주면 박히고 누르면 뭉개지나
우호적이지는 않은 상태. 낙엽으로 갈아 줄 학단이 그리워지다니.. ;;
빙판 예상한 골드는 가지 않았으나, 레드 옐로우 그린 모두 동일 함.
*. 인파.
각 슬롭별 총원 명수는 차이가 있으나, 신기하게 비율은 모두 3: 2: 1.
레드에 고수3:중수2:초고수1. 레드 하단(옐로우) 청년부3:중년부부2:
유아1. 옐로우 커플3:싱글2:도깨비1. 그린 프리보더3:스키2:알파인1.
근무자는 비번3:근무2:농땡이1. 전체적으로 귀신 나올 판.. ㅋ
*. 기타.
-. 드레곤 프라자에서 후기 쓸때는, 2분 남기고 출발해도 버스 승차.
그린피아 2층에서 지하 4층 지나는 시간 계산이 미숙. 졸지에 숙박.
주말에 5개월여의 상주 끝낸다며 숙박 제안했던 샤~ 님, 죄송해요~.
피한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서울에 못가고 버스 패널티 물고.. ;;
-. 폭풍 음주 예상인데.. 잘 일어날 수 있을지.. 내일 저녁은 서울에서
친구 약속 있는데, 일요일 새벽에 버스 탈 수 있을지.. ;;
-. 공항이라며 문자 보낸 NGNG~ 님, 일본에서도 염장 문자질 하면..
혼내줄테다~. ㅋ
-. 보잘것 없는 이 후기를, [쩜여러개] 님께 바칩니다. (__)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