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비에대한 생각은 .......사고 싶으면 사세요 가 답입니다.

경제적 여유있고 사고 싶다는데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만....경험상으로...이런것은 한번쯤 생각해보고 구입 하면 좋겠다 하여

적어봅니다...

장비 구입을 결심하는  때는 언제이냐...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렌탈로 몇번 씩 타시다가 비기너 턴이 되고 

실력 향상에 대한 욕구가 불타 오를때.......보드가 완전 재미질때....

이럴때 시즌권도 끊코 장비도 사자라고 결심하게 됩니다....

장비를 살때...

자신이 보드를 타면서 하고 싶은게...

칼카빙을 위한 라이딩인지.....트릭인지......박스인지......킥커인지..

아님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건지.....

일단 정합니다...

안해봐서 모르겠다 싶으면...

라이딩 위주로 사겠다고 마음 잡습니다....

왜냐..........라이딩이 기본이 되어야

트릭 키커 박스 다 들어가니깐요...

중고를 살까? 최상급으로 가서 질러.....

제일 중요한 데크 스펙은 뭐로 하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절대 최상급을 사지 말라고 권합니다......

물론 좋은 운동 신경과 끈기와 열정을 가졌다면...

최상급을 권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운동 신경 그리고 주말밖에 못타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최상급을 권하지 않아요....

왜냐.......

자동차로 치면...

이제 막 운전면허 땄는데...

페라니나....람보르니니를 타는것과 같거덩요......

타기 어렵기 때문에...컨트롤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와....잘못된 습관을 들이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루기 쉬운

중급의 가격의 올라운드 성의 데크를 권합니다..

물론

실력이 늘으면 어차피 상급 데크를 타고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비를 바꾸겠죠....

하지만 데크를 바꾸는 즐거운도 크기에..

밑에서 부터 차근 차근 시작해보는것도

좋타고 생각합니다..

이상 3월 죽음의 보고자료 때문에 멘붕인 에어울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