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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밥줘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소속팀 뒤통수>아스널입성 후 벤치>뛸수있는 타팀 오퍼 거절>임대갔으나 시원찮음>벤치>월드컵 직전에 잉글랜드 2부입성
> 그것도 2부 하위팀 > 거기서도 벤치 > 그것도 주전공격빠진 벤치에서 2순위 > 한국대표팀 승차
밥줘군 먹튀고 무임승차하는것 같아 많이 싫어했는데 한방 한건 인정해야겠더군요.
냄비같은 기자들은 밥줘찬양하겠지만 단 1골로 월드컵에 승차하는건 아직은 이른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밥줘는 한턴 벌었네요..
홍명보감독은 밥줘가 오늘 한골 못넣었으면 가루가되도록 까였을겁니다.
기준없는 차별적인 선수기용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제일 강조한 사항인데 말이죠..
손흥민은 폼이 한창 올라와서 마치 예리하게 깎인 연필 같았구... 일하면서 봐서 다는 못봤네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팀의 문제점은 그리스와 할때도 부분부분 보였지만..
다들 아시는 보드의 예를 들면, 실력을 평가할때 초중급 슬로프에서는 변별력이 많지 않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급사보딩을 해보면 실력의 현주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듯이.. 냉정하게 한국팀의 현주소를 알기위해서는 강팀과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주영이가 영국에선 흔한 선수겠지만 '아직은 한국에선
안 흔한 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