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같이 욕해버리셔야죠

대신 폭력은 쓰지 마시고.... 상대가 폭력써주면 땡큐~

그럼 똑같은 쓰레기 되는거 아니냐?

지금까지 살면서 차라리 똑같이 쓰레기가 되는게 낫지

몇달 몇년동안 생각만 하면 부글부글 끓어 올라 밤잠을 설치는것보다 쓰레기 되는게 낫습니다...

뭐 개인취향이고 각자의 가치관인거지만....

대신 욕베틀에서 이겨야 합니다... 뭐 이건 내공과 평소의 연습좀 하셔야죠.....

지면 생각만 하면 부글부글 끓어 올라서 잠못이루는 쓰레기가 되니까;;;

아는 형 소개로 들어온거라

저도 마음은 쌍욕 내뱉고 싶은데

속만 타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

제 경험으로 비추었을때 이미 타이밍은 늦은듯 합니다. 처음 문제가 될 부분에서 집고 넘어가지 않고

시간이 흘렀고 이미 그 상황이 익숙한 상황 처럼 당연하듯이 한다면 이미 늦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그런 문제를 야기시켰을때 똑같이 하기보단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선 무슨욕을해도 듣겠습니다 라고 딱잘라 말을 

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고 또 몇달 몇년을 부글부글 끌고만 계셔야할지도...나중되서 터져봐야 알아주는 사람없고

피해는 본인만 받는다는...정말 우리나라 직장생활에 그런 고문관 꼬추가루가 꼭 하나씩 있다는..

그만두신다면 인사과에 가서 항의 하신다던지 나가실때 조용히 사장실에 아무도 모르게 들어가 자초지정 설명하고 

사직서 당당하게 놓고 나오세요 ㅋ 이미 그만두실 생각이시라면

그런새끼한텐 글케 대해줘야죠.....

이유없이 당하지 마시고, 기왕 이렇게 된거 이유를 만들어 주세요...

제가 잘쓰는 방법인데요

일단은 모든 판단을 중지하세요...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그걸 얻으면 감정은 빼세요....

지금의 경우, 판단 중지하세요  모든게 감정적입니다 해결책도없고요

지금껏 일한  임금 다 받으세요,   이거 안주면 고발이든 그만큼 욕을 하든 그때 폭팔하셔도 됩니다.

다 주면 그 다음은 감정은 빼세요...  그래봐야 대략 10일정도 지나면  너는 너 나는 나 이니까요..

같이 욕 해 봐야 본인 손해 입니다.

그냥 노동부와 국세청에 고발 하시길...

아는 형한테는 본인 아니라고 하면 되죠...

피해요!

그냥 상대하지 마시고 녹음해서 고발크리가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니까요...

응수하면 똥통에 발담그는 격이 되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