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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이다 보니 내일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는 글이 아니라
마지막 보고서 형태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
* 설질 - 소문대로 슬러쉬긴 했습니다만 상당히 탈만 했습니다.
모글도 많았고 땅이 보이는 곳도 있었지만 못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11시쯤 부터는 모글들이 얼어가는 듯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 인구 - 사람이 너무 없어서 주말 야간같지 않았습니다.
* 기온 - 춥진 않았습니다.
다들 시즌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상 없는 한 시즌 보낸 것에 감사하고
다음 시즌은 기약해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
담시즌에도 소식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