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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1213 립텍 바나나 타고 있습니다. 1월 말에 구입후 3번정도 야간 보딩 해봤습니다.
전에 오피셜 타다 역캠 고르고 골라서 바꾼게 바나나 인데..
오피셜보다 체감상 무거운 느낌 과 상당히 센터라인이 단단하더군요ㅋㅋㅋ
원래 생각했던 데크는 오피셜보다 살짝 소프트하면서 탄성또한 괜찬은..뭐 그런 역캠 덱을 구할려고 했는데요..
처음 탓을때는 와..이거 잘못샀다..돈날렸다..이랫을 정도로..대실망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번 3번째 가니까 어느정도 적응 되더군요.
제가 트릭을 첫 입문하는거라 할줄 아는 기술이 몇개 없는데..
그래도 역시 브이라커? 캠버 때문인지 오피셜타면서 힘들게 힘들게 됬던 롤링 이나 널리 180 360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더라구요..
또한 단단해서 그런지 몰라도 팅겨주는 맛도 나름 좋은거 같구요.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좀 편안하게 그트를 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ㅋㅋ
그냥저냥 한시즌을 더 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녀석을 업어 와야는건지..고민됩니다!!
업어 오고 싶은 녀석으로는...ㅎㅎ
캐피타-호러스코프
그레이-쉬레드
디씨-플라이
네썸-에보
ACC-캔
매트릭스-바이브
정도 입니다.
바이브는 1011꺼 함 2어번 시승해봤는데..바나나만큼 힘으로 알리 치니까..그냥 뒤집어 지던데..장 파열될뻔..
요즘은 좀 하드해졌는지..알고 싶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2/13 바나나 저도 타다가 힘들어서
12/13 요넥스 넥스테이지 넘어왔습니다만
대만족입니다. 힘도 덜 들고 탄성도 쳐주는 느낌이 무척 좋네요.
가격은 물론 조금 더 나가구요.[일본 직구로 했습니다. 한 15만원 정도 더 쓰면 업어올 수 있어요~]
만약 지인중에 일본가면 바나나 가격으로 업어올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