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1314 오피셜+유니온 포스+32팀투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식구 중에 한명이 보드를 사겠다고 나서서
한명 임대만 3시즌째여서 데크 셋을 하나더 구입해야하는데 무척 고민이네요.
라이딩 90, 그트 10인데,
성격이 좀 다른 보드를 즐기고도 싶고,
올라운드 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라이딩 전용으로 구입하고도 싶고
역캠도 한번 타보고도 싶고, 그트 한방도 즐기고도 싶고.....
두 사람 신체 비슷, 스탠스, 부츠사이즈 동일합니다.
바인딩은 보드에 따라
바인딩: 유니온포스, 컨택 프로, 플럭스 SF45, DS30, RK30 중 조합
부츠: 32팀투 라시드 중 택
쎄컨데크 있으신 분 의견 부탁드리며,
나름 생각한바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바인딩 조합도 같이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바나나하고 유니티 프라이드 꽂혀서 지르기 일보전입니다.
무주시즌도 끝나가는데, 고민 또 고민이네요.
1112 오피셜에서 1213 립텍 바나나 넘어 왔습니다.
립텍 타면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무겁고 하드하다는겁니다.
갖고 놀기 좋은 데크라기 보다는 트릭시 역캠의 장점 과 한방을 선호하신다면 바나나도 좋습니다.
라이딩 또한 하드한 편이라 그런지 꽤 빠른속도에서도 충분히 버텨주더군요.
역캠으로 라이딩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오피셜 타기전에 산체스 역캠 그리고 이번 바나나 타면서 느낀거지만
라이딩에 올인할거 아니시면 역캠 데크도 적응만 하신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라이딩 가능하십니다.
그외 2번 시승밖에 못해봤지만 정말 갖고놀기 좋은 데크로는 바이브 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타본 데크중 제일 소프트한게 산체스역캠이였는데 그보다 더 소프트한 느낌이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립텍 핫나이프 쓰는데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