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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살 늦깍이 보드 입문자입니다..
3년전에 입문해서..(당시 두번...작년에 3번)
올해는 총 5회 출격했습니다!!
미치겠네요~ 너무너무 잼있어~눈돌아가네요
시간만 나면 하루종일 유투브에서 보드 동영상검색하고
카빙 엣지 프레스 자세 이런거나 검색하고 읽어보고 ㅋㅋ
그치만 아직아직 멀었지만...자체적으로는 시즌마감이네요..더이상의 재정상태도 무리...
그래도 보람인건 여친 데리고가서 겨우 비기너턴은 가르쳐줬다는거에 의미룰 두지만..
일때문에 운전해서 새벽타고 다시 운전해서 서울와서...ㅠ_ㅠ
보드한번 타고오면 거의 실신인데..저만 그런건가요...??
이제 업다운하고 간간히 카빙을 해보려는데 왠지 다음시즌되면 다 까먹을것만같은 불안감이..,,ㅋㅋ
이번시즌은 이렇게 마감이지만 다음시즌은
기필코 데크와(데크빼곤 다있어요..ㅠ_ㅠ) 시즌권 사서 자주출격해야겠어요..
다음시즌엔 동호회나 들어볼까 하는데~ 주변에서 조언하기를..
누구는 가서 많이 배운다~좋다~재밌다~ 이러시고
누구는 가서 술만먹는다~연애질만한다~못타면 무시하고 두고다닌다~
다른 보더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