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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카풀 진짜 짜증나네요 ㅡㅡ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14.02.15 23:08:01

같이가요 카풀을 보다보니니

같은 동네에서 출발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메시지 주고 받다가

뜬금 없이 나이를 물어보네요


이때부터 좀 어이가 없었는데(카톡 사진 비주얼 보니 나랑 같은 연배로 보이는 비주얼임) 

암튼 만나기로 한 장소 협의

(협의 때 첨엔 자기 동네서 울 동네 가까우니 차가지고 와서

내차 타고 가자하더니 나중엔 와서 지를 픽업해 가면 안되냐 함 ㅡㅡ

대번에 거절함)


so anyway

서로 ㅇㅋ하고 특정지역에서 만나기로 했고

그쪽이 이따 시간 잡아 연락 준다함


대략 8시간 동안 답이 없음

(그 사이 3분이 카풀을 요청했으니 마감 알렸고, 지인이 용평 가자는것도 이러한 사정이 있다하며 잘 다녀오라함)


하도 답이 없어 

느낌이 이상해

안가시는거죠?라고 메시지 보냈더니


'네~ 픽업 장소가 맘에 안들어 안갈래요'이 지랄 ㅡㅡ



모 학원에서 영어 가르치는 닉넴 마지막에 '꼭보더' 들어가는 광주사는 아줌마

그러고 다니지 마세요


사람 피곤하게~~~~!!!! ㅡㅡ


엮인글 :

조조맹덕

2014.02.15 23:10:03
*.33.49.236

여하간 나도 보드 타지만 진짜 개념 없는 인간들이 많아요 보드인중에

동-_-진

2014.02.15 23:16:27
*.36.147.103

무개념ㅡㅡ

삼촌1호

2014.02.15 23:21:03
*.255.101.193

어처구니가 없군요. 어린애 같은 행동을...

푸우_997070

2014.02.15 23:23:59
*.165.220.104

또라이짓도가지가지네요

관전보더

2014.02.15 23:32:30
*.227.98.69

같이가요 글 남겨놓고 연락다하고 만나기로 해놓고 글지우고 쌩까는 인간들도 있어요 ㅋㅋ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32:54
*.112.11.254

이거 전 거 같은데요~~제가 좀 이따가 연락 드린다고 하지 않았었나요~~죄송하다고 여러번 그랬는데~~어찌되었던 미리 연락 못드린점은 죄송하구요. 전 하두 줄임말을 많이하셔서 많이 어리신가 해서 나이를 물어봤네요~~이런식으로 사람 모함하듯이 글 남기는건 아닌것 같네요~~! 안전 보딩하시구요

신경정신과

2014.02.15 23:38:54
*.214.199.4

8시간 동안 대답 없었던 이유나 해명 하시고
모함 이란 단어를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건 당해봐야 아는 스트레스고
소시오패스는 이럴땐 그래서 어쩌라구 so what 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군요.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41:33
*.112.11.254

저 로그인하고 얘기하시죠~~~8시간은 아니구요. 답이 없었던게 아니라 좀 이따 연락드린다고 했었는데 카톡 다시보세요~온라인으로 싸우기 싫으네요~

글쓴사람

2014.02.15 23:54:57
*.118.174.99

윗 덧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고요.
8시간은 아닌거 인정합니다.

대략 6시간 정도 공백이었으려나요?

카톡 다시 보니, 뭐라 써있냐고요?
이따 연락 할테니 시간 잡자고 써있죠.

틀렸나요?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37:06
*.112.11.254

그리고 본인 로그인안하고 이런식으로 사람 모함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장소가 마음에 안들어요 이렇게는 안보냈고 정확히 지금 카톡을 보니 "네 죄송해요 장소정하기 애매해서 알아서 갈게요 안전보딩하세요. 이렇게 했습니다. " 사실 그전에 저희 집앞까지 픽업해주신다는 분도 계셨었는데 그분하고 가고 싶었던 생각이 들어서 바꾸려고 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네요~~죄송하다는글 여러번 보냈는데 글고 저 학원 선생님 아닙니다. 친한 사람이 학원선생님이라 특강 올려놓은거에요. 암튼 여러가지로 귀찮게 해드린점 미안하구요. 저렇게 한순간에 사람 이상하게 만들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사람 모욕하는걸 다 믿으면 안되겠네요~~

글쓴사람

2014.02.15 23:53:48
*.118.174.99

해서
제가 쓴 글에 거짓이나 허위거 있나요?

사정이 생겼거나 다른 카풀이 생겼음
미리 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따 연락준다하고
8시간 동안 연락이 없어 (\
[8시간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최소한 3시 즈음에 저한테 이따 연락 주신다고 했고
제가 연락한 시간은 9시 30분 경 이었습니다.]

낼 빡센 운전 하려면 일찍 자야해 나도 늦은 시간에야 느낌도 이상하고 해서 메세지 보냈더니
그제야 못간다는건 실수 하신거 아닌가요?

카톡 사진이 친구 특강 이러니 다행이네요
그런 공인(?)이 그리 시간 개념이 없을까 걱정도 살짝 했었거든요

로그인을 하고 안하고는 제 자유고, 모함이라뇨. 펙트를 늘어 놓고 본문에 거짓이 없는데요.
내가 열받은 것은 그 긴 공백시간에 왜 미리 말을 안하고 늦은 시간에 내가 먼저 메시질 보냈을때 그때서야
얘기를 하냐 이겁니다.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57:35
*.112.11.254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답이 없으셔서 남깁니다. 미리 말 못한점 아까 죄송하다고 했듯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차로 가던지 못가던지 할 거 같애요~~낼 안전 보딩하시구요~! 암튼 미리 연락 못드린건 제 잘못이니까요. 근데 정말 죄송하다고 누차 했는데~~화 푸세요~

글쓴사람

2014.02.16 00:01:05
*.118.174.99

그리고,
장소정하기 애매해서 알아서 갈게요. 라고요?
그럼 저보고 분당에서 광주 들러서 중부 타고 가면 안되냐고 물으신건 뭔데요???

그럼 글을 쓰실때 똑바로 쓰셨어야죠. 그쪽이 쓰신 카풀 요청 글은 아래와 같았죠.
-일요일 분당에서 휘팍 가시는분 카풀 요청드립니다.-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44:28
*.112.11.254

그리고 내일 오전 카풀이라 제가 아까 저녁에 연락드렸는데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카풀해주시는 입장에서는 짜증날법하죠. 저도 파 갖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과대 포장하는건 좀 그렇네요~~

우어어ㅝ

2014.02.15 23:48:42
*.141.91.80

파를 가지고다니세요??? 파 좋아하시는분도 잇군요 ㅎㅎ 서로오해가잇으신듯하네요 잘 푸시길 ㅎㅎ

글쓴사람

2014.02.16 00:09:34
*.118.174.99

점입가경이시네요.

내일 오전 카풀이라 제가 아까 저녁에 연락드렸는데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이렇게 쓰시면 먼저 연락 하셨다는 뉘앙스 잖아요. !

서현에서 만나기로 했고, 내가 편한 시간 잡아서 연락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취침 이전 시간까지 답이 없어서
내가 먼저 메세지 보내. 안가실거죠? 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못간다고 하시고는
그렇게 먼저 연락해 죄송하다고 얘기한 것 처럼 얘기 하시면 안되죠~~~~~~~~

참.. 내 점점 할말이..

신경정신과

2014.02.16 00:17:26
*.214.199.4

가벼운 소시오패스 입니다.
당했을땐 상대를 증오하지만 자신이 했을땐 일의 경중을 정말 가볍게 봅니다.
똥 밟았다치고 상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어어ㅝ

2014.02.15 23:47:13
*.141.91.80

저는 그래서 자차 그냥 끌고 휘팍까지 혼자 편안하게 운정해서 홀로음악듣고 휴게소에 들러서 맛잇는거먹고 똥싸고 옵니다 카풀 못믿겟어서리...

곤쟘초보꼭보더

2014.02.15 23:49:51
*.112.11.254

차로 수정했요~~~ㅎㅎㅎ

마식령뒷발차기

2014.02.16 00:45:35
*.55.129.22

아줌마 여기까지 쫒아와서 댓글질 하는거 보니까~

한 성격한다 그치그치?

가당치도 않은 예기 상대하지 말고 참으삼~

돌둘

2014.02.16 00:46:29
*.226.206.120

'네~ 픽업 장소가 맘에 안들어 안갈래요'이 지랄 ㅡㅡ
>>>>> "네 죄송해요 장소정하기 애매해서 알아서 갈게요 안전보딩하세요.이렇게 했습니다.

이 말애 반박이 없는거 보니....말을 과대포장 한건 사실이군요...

약속 하시고 깨신분도 잘못이고....이렇게 안 좋은투로 글 올리신분도 잘못이고...두분 입장 차이이니 좋게 좋게~^^

아사셀

2014.02.16 00:59:01
*.126.72.192

못지킬 약속이면 미리 연락해주면 기다리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제임스봉두

2014.02.16 01:02:53
*.231.20.178

아 난카풀문제된적이 한번도없는뎅 ...운이좋은건가??타신뷴들도 다들좋은분들같고 ....

뒷발차기구피

2014.02.16 01:13:56
*.177.52.3

카풀해서 오면서 집에가고 싶은데 밥먹자 커피마시자 휴개소에서 잠깐잔다...ㅠ 그러고는 피곤해서 안되겠다며 중간에 내리고 집에가버림...전 15키로정도 버스도 몰라 택시타고 집에들어간 후로 절대 카풀안합니다.

전두환

2014.02.16 01:59:41
*.198.202.53

역시 전라도 ...

중력거스른자

2014.02.16 02:35:47
*.201.90.35

경기도 광주 아닌가요? 전라도 광주 아닌거 같은데.. ㅎ

cpu400mhz

2014.02.16 03:27:49
*.188.28.152

댓글에 베충이가 출몰했다는 신고 듣고 출동했습니다.
살충제 뿌리고 갑니다~
칙칙-

가이스트

2014.02.16 06:49:55
*.62.162.33

ㅋㅋㅋ 넌 분당에서 전라도광주갔다가 중부타고 휘팍가냐?

andyConnected

2014.02.17 21:27:57
*.234.43.31

무심코 한 말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뻔히 보입니다. 잘 감추세요.

망망구

2014.02.16 02:14:15
*.111.5.22

딱봐도 서로 오해도있는거같은데 댓글을 보면 꼭 당한 경험있는 사람들이 댓글로 더 오바하셔서 일이 커지는듯?좋게 해결될수있는일이고 당사자들도 아닌데 왜들그러세요~좋게들 푸시길!!

카풀의추억

2014.02.16 02:45:41
*.201.90.35

카풀 한번 하는데 뭐가 그리 복잡하나요?

일단 장소는 무조건 카풀해주시는 분한테 편하게 정합니다.

그 장소가 어디든 자전거로 찾아간 후 자전거를 묶어두고 차를 기다린다.
실제로 예전에 전 그랬었습니다.
집에서 아주아주 멀리 떨어진 곳이기에 자전거타고 몇km를 달려갔었죠.
원래는 카풀이 안 되는 서로 다른 타지역이었지만 제가 그 지역사람들 카풀하는거 막은 셈... ㅎㅎ

솔직히 그 분 아니었다면 스노우보드 그렇게 많이 타보지도 못했을 듯...

매일매일 전화주신 덕분에 시즌 내내 편하게 카풀 잘했었고 스노우보드도 매일매일 잘 탔었던게 생각납니다!

예전에는 카풀해주시는 분을 위해 카풀해주시는 분의 집까지 찾아갈 마음가짐을 가졌었다는.. ㅋ

전 물건 직거래시 직접 세대 방문까지 했다는..
(자전거로는 솔직히 못가는 곳이 없다는..)

판매자 사는 아파트에 갔는데 경비실 없는 자동문.. (ㅡ.ㅡ;)

좀 기다리니 마침 들어가는 사람 발견!(초인종 누르면 판매자가 밑에까지 내려올거 같아 안 누름. 그리고 자동문인 아파트는 처음 경험해서 잘 몰랐었던듯..)

뒤따라 들어가 바로 그 호수까지 찾아가 초인종 누르고 물건 받고 집에 다시 돌아옴.

앞으로 카풀은 카풀해주시는 집까지 찾아가는게 어떨런지.

집앞 현관에 서있으면 운전해주시는 분이 나오고 함께 나와 주차장으로 가서 함께 차를 타고 고고~

아무개다

2014.02.16 03:34:39
*.99.65.47

저도 목요일 곤지암 야간카풀 올렸을때 비슷한 일을 경험한거같은데...

오전에 연락와서 가천대학생이냐 나이가 어떻게되냐

카풀비는 어떻게되냐

이런걸 물으시더니

"좀있다 연락드릴게요"

그 후 퇴근 1시간 남은 5시 경 까지 연락없어서 먼저 물어보니

안들어간다고....


대화 흐름의 모양새가 왠지 엮이면 짜증날거 같아서 그냥 "네"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또 뜬금없이

"오늘 들어가세요?"

(아마 다른 카풀제공자 한테 보내려던걸 잘못보냈겠죠? ㅋㅋㅋ)

그래서 또 그냥 "네" 하고 답장보내고


차단해버렸네요

다음에 또 카풀올릴때 연락올까봐...

신본스타

2014.02.16 04:52:06
*.33.186.7

이런 일은 두분이서 해결할 일 아닌가요 왜 공개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이해불가

냉초코

2014.02.16 05:42:19
*.62.180.87

ㅋㅋㅋㅋ 이래서 싸움은 양쪽의견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함 ㅋㅋㅋ

일기는 일기장에 공감을 얻고 싶으면 걍 카톡스샷을 올리세요

글로쓰니 뭐가 사실인지 알수가 없잖슴

모지

2014.02.16 08:52:01
*.246.77.37

이런글 도대체 왜 올리는 겁니까 글 쓴 사람 할일이 그렇게 없습니까. 애도 아니고 윗분말처럼 공개게시판에 그것도 보니까 과장도 많이 들어간것 같구만 ,, 사람들이 같이 욕해 주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꼭 초딩 같네요. 여자도 잘한거 없지만 대죄를 진것도 아니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구먼 글쓴남자 인성 글러먹었네

개죽이잇힝

2014.02.16 08:54:21
*.147.223.21

카톡캡쳐해서 올리면 되겠네요

똥덩어리다

2014.02.16 09:37:04
*.19.185.68

카톡 샷 올리세요. 횐분들이 판단 해드릴겁니다.

imondia

2014.02.16 10:12:30
*.148.221.143

카톡샷봤는데 꼭보더님이 100번 잘못했네요 저라도 화날듯..

푸우_997070

2014.02.16 10:18:28
*.165.220.104

어휴
담에저랑갑시다
내밥도사고커피도사리다
분당어디요

수달이거덩

2014.02.16 10:18:35
*.62.169.28

학원영어가사에서 뜨끔! 하지만 전 카풀해서 이상한 인간들 만나본적이 없어 다행 ㅎ 별별인간들 많아서 카풀하기도 이젠 점점 찜찜해지죵~~

미벨

2014.02.16 10:28:07
*.229.171.237

카톡샷이 어디 나와있나요? 나만 못찾는건가..

제레

2014.02.16 10:28:36
*.111.4.196

카풀 캔슬이 1차 잘못, 그리고 공개된 커뮤니티에 과장글 올려서 망신주는 것 이거 복수할려고 이러는건가요?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별님달님

2014.02.16 14:47:54
*.169.175.83

댓글로얘기해서는 절대답안나옵니다

ㅇㅇ

2014.02.16 17:04:59
*.218.207.156

먼저 연락을 못한 여자분이 백번 잘못을 한건 맞지만 화를 내실거면 직접 둘이서 톡으로 하시는게 먼저죠

직접 이야기 했는데도 사과없고 적반하장으로 말이 안 통해서 여기에 글을 쓴거라면 답답해서 그럴수도 있다 하겠는데

상대의 잘못을 상대에게 직접 추궁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이런데 글부터 올리고 보는건 쪼잔해 보임

게다가 상대가 사과를 했다면 화나고 기분 나쁘더라도

상대 에게만 뭐라 하시던지 지인들에게 이야기 하시던지 하시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욕보이는 짓은 하지맙시다



여담으로 가끔 여기 글들보면 별 사람들 많죠 인간적으로 문제있는 행동들 올리는 글이 참 많은데

상대 면전에서 직접 추궁 못하고 조용히 있다가 나중에 이런데 글로만 표출하는 행동도 비겁해 보이는건 마찬가집니다

물론 용기가 없어서 힘이 없어서 상대가 무서워서 말 못하는 경우 많죠 다들 그렇잖아요 저도 그럴때 있고

최소한 대놓고 말 못하겠으면 글을 쓰더라도 상대를 공개해서 공개망신 시키는 짓은 하지 않는게 옳다고봅니다

잘못한 상대보다 백배천배 비겁해 보이니까요

글쓴사람

2014.02.16 21:22:52
*.118.174.99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분 카풀 해주지 말라는 의미로 쓴것 입니다

또 다른 빡치는 사람이 나오지 않길 바란 것이
주 입니다.

사과는 여기서 했지 카톡으로는
'난 내가 편한 방식으로 가겠다
생각해보니 분당까지 가서 카풀하기 귀찮다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었고

내가 열받은건. 미리 말을 안해 카풀하자는 사람한테
인원 꽉 찼다고 양해 구한것과 지인의 용평 원정에 못간다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는데 결국 카풀 하자고 한 상대방의 일방적인 취소 입니다
(그것도 잠들기 전까지 연락도 없다가 느낌이 이상해 내가 먼저 연락하니 그때서야 안간다는 말하는 행동)

난 어찌됐건 사과 했으니 그만이다~ 라는 분과 도 이상 말 섞고 싶지 않았고
다른 분들의 피해를 걱정해 올린 글 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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