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전투보딩후 현재 셔틀탑승중입니다.
이 버스는 하남을 거쳐서 야탑 죽전을 갑니다.
저의 목적지는 야탑..
약 20분전쯤 여느때와 같이 하남을 지나고 고속도로를 올랏는데 웬 학생이 와서는 못내렷답니다..4명인데..ㅡㅡ
그래서 착한 기사님께서는 예정에 없던 서하남으로 진출하시어 내려줫습니다.
근데 이 학생 부모님이 길안내를 해달라며 기사님과통화 약 5분...
사실 이게 무슨 큰일이냐 싶겟지만요..
쉬가 마렵습니다...잘자다가 하남에서 깻는데...
그때부터 ㅠ ㅠ
그냥..이렇게 딴 정신팔고잇으면 좀 괜찮을까해서요..
아미타불...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