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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두벌
패딩 하나
신발 두켤레
반팔티 9장
으로 1년을 보내는중...
지산 탈의실에서 청바지 분실...
(입던건 왜가져가.-_-;)
청바지 하나로 버티다...
오늘...
어쩔수 없이 쇼핑 시작.
1. 패딩하나 사지뭐
18만원짜리 아디다스 패딩 쿨하게 지름..
여기까진 별 문제가 없었음..
2. 청바지도 한 두벌사지
여기서부터 고비......
버커루 바지가 아니면 가랑이가 안맞아서 늘 버커루만 삼...
근데....................
사이즈가 28......
대부분이 28!!!!!!!!!!!!!!
30은 간혹!!!!!!!
32는 보이지도 않고
34는 .................. 다 품절..
하아 ㅠㅠ 이런 돼지자식...........
결국 작년에 입다 무릎헤져서 버린 청바지와 같은 디자인을
다시사게됨 ㅠㅠㅠㅠㅠㅠㅠㅠ
3. 티셔츠
포기.
100이상 반팔티가 안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러는건데에 ㅠㅠㅠㅠㅠ
이쁜 티셔츠 클릭하고 들어가니 유아;;;;;;;;;;
걍 포기 ㅠㅠ
살을 빼고싶지만...
먹는걸 놓고싶진 않네요...........
일부러 보드탈때 더 빠르라고 가속도의 법칙을 응용하여
제 몸무게를 늘린건데........
하아................
ㅠㅠ 슬프다 ㅠㅠ 어차피 이쁜옷 입어도 봐줄사람 없다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ㅠ
다들 저처럼 무럭무럭 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