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 등의 커뮤니티활동은
상식의 평준화를 가져오는것 같아요
이것이 백프로 좋은일임은 분명 아닌거같지만..
제가 얻은 몰랐던 상식은 / 상식을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다수의 의견이라 정의할 경우에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행위가 주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거 하고
셔틀버스에서의 과도한 의자젖힘이 뒷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거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그냥 조용한 사무실에서
탁탁 소리내며 손톱깎다가
혼자 뜨끔해서 주절거려봤어요
개인적으로 전 긴손톱이 더 불쾌한데.. 정말 감도 못잡았던 상식이었어요ㅋ
.
.
.
저 혹시 생각하셨어요
.
.
아이~~ 설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