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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절 당첨시켜주신 강사진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러나 겁많고 낙엽마스터밖에 안된 저를 당첨시켰으니 뒷감당은 알아서 하셔야할듯,,,ㅎㅎㅎ
근데 휘팍이 어디에요,,, 여름에 블루캐니언밖에 못가봐서, 클났네요.
장비는 하이원락카에 있어서 자차타고 토욜에 가서 꺼내고 휘팍근처가서 긴장되어서 잠도 안올터인데
어디에서 몸을 뉘일지 심히 근심이네요...
좀전에 마눌님에게 며칠전 3백빌리고 이자까지 4백넣어주고는 강습간다고 꼬랑지를 치니 마지못해 허락하시네요.ㅎㅎㅎ
아무튼 정말 어렵게 어렵게 가는 강습이니 잘 배우고 와야겠네요...
이번 같이강습받는 여러분들, 잘 부탁합니다. (혹시 젤 나이많은거아닌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