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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X런 데크중에서 가장 싼 데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상급데크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옥X스라던가... 그런거..
그런데 함부로 사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있고, 보는 눈도 있을 것같고..
데크에게 미안할 것같기도 하고..(사실 그보단 내 실수로 상처나면 내 가슴이...)
언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느낄 수 있을 때 상급데크로 넘어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김여사가 하얀 레이스 면장갑 끼고, 페라리 캘리포니아 타고 경부고속도로에서 65키로로 달리고 있으면... 으.....
그럼에도 그런 것 있잖아요. 내 실력이 내탓인지.. 데크탓인지.. ^^;
슬슬.. 데크탓하고 싶은 마음이 자라나고 있습니다만 ㅜㅜ(첨부터 데크탓하려고 사긴 했지만..^^;;)
카빙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즐기게 될때.....